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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인식 | 엄마와 무인도 망가 | 섹시한 아줌아-2012년 미국 대선에 공화당 후보로 나섰다가 패배한 밋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(71)는 자칭 평생 루저(loser for life)다.